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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어드는 학령인구에 대한 대안...N잡러와 평생학습자 위한 ‘초심 G 라운지’ 선보여

작성자 : 초심스터디카페 2024-05-02 15:39:57 조회 : 9회

기간: 2024-04-29 ~ 2024-04-29


 

출산율이 0%대로 떨어진 지 오래인 한국의 교육산업 지형이 바뀌고 있다. 초⋅중⋅고등학생 대상의 교육시설과 교육콘텐츠 등으로 사세를 키워왔던 많은 교육기업들이 감소하고 있는 학령인구와 증가하는 중장년층 인구를 반영하여 성인교육, 평생교육으로 사업영역을 확장하거나, 전환을 시도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교육 파생산업인 스터디카페 역시 새로운 변화가 요구되는 시대이다.

스터디카페는 건물의 공실 문제를 해결함과 동시에, 많은 관리요소 없이 건물 가치를 상승시킬 수 있는 아이템으로 건물주와 2-3억 이상의 무인 창업을 고려하는 중장년층 예비창업자에게 매력적인 창업 아이템이기도 하다.
하지만 앞서 언급한 학생수의 감소로 10대 중심의 스터디카페의 비즈니스 모델은 차츰 경쟁력이 떨어지고 있기 때문에 선뜻 창업에 나서기도, 그렇다고 이렇다 할 다른 아이템을 찾기도 어려운 진퇴양난의 상황에 고민을 토로하는 예비창업자들이 증가하고 있다.

2030의 여성 지식인들의 이용이 유독 많은 스터디카페 대표 브랜드 ‘초심’은 이용객 데이터를 기반으로 평생교육 인구의 증가와 경제적 자유를 위해 지식 창업을 희망하는 N잡러를 대상으로 하는 새로운 인테리어 컨셉인 ‘초심 G 라운지’ 컨셉을 선보인다. 


 

초심의 G 라운지는 뉴욕 공립도서관의 1층의 라운지와 3층의 커뮤니티 시설을 모티브로 하여, 한국의 상황과 정서에 맞게 재구성 되었다.

‘지식인들을 위한 복합 문화공간이자, 작업공간’을 지향하는 초심 G 라운지는 신뢰와 희망, 미래와 비전, 고귀함을 뜻하는 로열블루 컬러를 포인트로 하는 품격있는 공간 컨셉으로 기획되었다.

초심 담당자는 "기존 스터디카페 공간이 10대 학생들 위주의 공간 구성으로, 노트북이 필수 작업 아이템인 성인들에게는 최적화된 공간은 아니었다. 초심 G 라운지는 ‘알 지(知) , 뜻 지(志), 이를 지(至) 등을 뜻하는 한자인 ‘지’를 표기의 편의성을 위해 알파벳으로 표기한 초심의 새로운 인테리어 컨셉으로, 자기계발을 위한 공부나 지식창업자로 회사 사무실 이외의 작업공간이 필요한 성인들은 물론, 기존 스터디카페 이용 고객인 중고등학생과 대학생의 학업 공간으로 활용될 수 있는 복합 공간을 목표로 디자인되었다. 모쪼록 ‘초심 G 라운지’가 모든 연령대의 끊임없는 지식 추구를 위한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기획 의도를 설명하였다.

상세한 콘셉트 설명과 창업 문의는 초심 스터디카페로 하면 된다. 

 

원문: http://www.kbsm.net/news/view.php?idx=4315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