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박선혜 기자] 트렌디한 공간 디자인으로 다양한 연령층을 위한 복합 문화 공간을 제공하고 있는 초심 스터디카페가 ‘스터디라운지’를 선보인다.

스터디라운지는 기존 스터디카페의 정숙한 학습환경의 불편함을 개선하고, 학습 시 느끼던 압박감과 답답함을 줄이는 것에 중점을 두었다. 이에 친구와 함께 방문하여 자유롭고 편안하게 대화를 할 수 있도록 개방감 있게 설계된 라운지 존을 포함한 공간디자인을 선보여 큰 호평을 받았다. 

이외에도 카페와 같은 개방감을 선호하는 분들과 정숙한 공간을 선호하는 분들 모두를 만족시키기 위해 프리존, 워크라운지 등을 처음으로 도입하여 재택근무자, 프리랜서, 그룹 스터디가 필요한 학생 등 다양한 수요층에게 공간을 제공 중이다. 지속적인 운영·서포트가 가능한 본사 시스템을 구축한 점이 타 업체와의 차별성을 보인다. 

초심 스터디카페 디자인 안에는 조용히 집중할 수 있는 스터디존, 잔잔한 음악이 함께하는 카페존, 자유롭게 이용하는 프리존, 업무와 학업을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워크라운지, N잡러를 꿈꾸는 MZ세대를 위한 프리미엄 라운지존까지 10개 이상의 다양한 인테리어 컨셉을 보유하여 스터디카페의 혁신을 시도했다. 해당 공간들을 통해 사용자는 자신의 필요에 따라 적절한 환경을 선택할 수 있다.

업체 관계자는 “타 브랜드의 천편일률적 상권분석 시스템을 탈피하여 자체 개발한 전문적 상권 및 점포분석 시스템을 통해 창업을 고려하는 지역의 특성과 해당 공간에 맞춘 설계와 타 스터디 카페에서 제공하지 않았던 본사서비스로 브랜딩을 지속하며, 이러한 환경이 필요한 이들에게 보다 나은 경험을 선사하겠다”고 전했다.
 
더불어 초심스터디카페는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용객들을 위한 고객 친화적인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출처 : 문화뉴스(https://www.mhns.co.kr)

원문: https://www.mhns.co.kr/news/articleView.html?idxno=582853